DFS의 구현(Recursive/Iterative)
두 구현 방법의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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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FS는 자식 노드 중 방문하지 않은 노드가 있으면 현재 노드에서의 탐색을 멈추고 자식 노드로 옮겨가서 DFS를 완료한 후에 다시 돌아오는 구조이다. 이것을 보기 좋게 함수로 구현한 것이 recursive하게 구현하는 방법이고, stack을 이용해 main안에 한 번에 구현하는 것이 Iterative하게 구현하는 방법이다. 아래 두 문제는 모두 트리의 지름을 구하는 문제이다. 트리의 지름은 문제를 읽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(내가 푼 방법 말고도 임의의 노드에서 dfs로 가장 멀리 떨어진 노드를 구한 후 그 노드에서 다시 가장 멀리 떨어진 노드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. 직관이 필요한 것 같다.) -
1167번에서는 dfs를 iterative로 구현했고 1967번에서는 recursive하게 구현했다. 소비한 메모리와 시간은 아래와 같다.
구현 방식 | 메모리 | 시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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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erative | 8052KB |
112ms |
Recursive | 2068KB |
4m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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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cursive가 메모리, 시간 모두 효율적인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Recursive가 함수를 호출하는 과정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고 stack영역을 사용해서 재귀 호출의 수가 많아지면 터질 수도 있다고 알고있다. 즉 입력이 커질수록 Iterative가 안정적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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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파일러에서 꼬리재귀(tail call recursion)를 지원하는 경우 return문에서 연산을 하지 않고 리턴값을 parameter에 포함시켜 최적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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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cursive도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dfs는 recursive, bfs는 iterative하게 구현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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